
솜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...
지난주에 제게 분양해 주셨던 마르티스....
어제 저녁 12시 경에 숨이 멎었습니다...
잘 보살펴 줄 수 있는 누군가에게 갔으면..
편히 오래토록 살 수 있었을 텐데..
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집에 와서.. 금새병을 앓다가 숨이 끊어졌네요...
파보 바이러스 였던가...
병원에 갔더니... 입원을 해도 살 수 있는 확률이 40%라고 하더군요..
아무것도 안먹고..
물을 마셔도.. 소화를 못시키니...
옆에서 보고있기가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..
어제밤... 근처 호수 근처 산밑에 뭍어주고 왔습니다...
짧은 시간동안 같이 있었는데..
귀여운 그녀석..누군가가 걸어갈때..쫄래쫄래 쫓아왔었던 녀석..
눈빛이 맑았던 그 녀석..
며칠간의 주인으로써.. 미안한 맘을 씻을 수가 없습니다...
그 녀석에게 그리고 솜님께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..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