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식을 올리고 어느새 한달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.
결혼도 하고,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는데..
나는 어른이 되있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. 책임감이 늘었을까요..
아직도 마냥 어리고 미숙한 어린아이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부끄럽습니다...
결혼식 이후로 담배를 입에 대지 않고 있습니다... 쉽지 않을것 같았는데..
내 옆에 함께하는 사람을 위해서 조금은 나의 마음을 절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긴걸까요..
아직까지는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..
평생 사랑하는 사람을 한사람 품는 다는 것이
어른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한가지 힘을 주는 것도 같습니다
그대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.
하나님께서 나를 이끌어 맺어주신 인연..
남은 나의 모든날 동안 감사의 마음으로
그대를 안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..
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.. 도와준 친구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. ^^
지역태그 : 대한민국>제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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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듀 2009/11/30 10:50 수정삭제호영님도 슬슬 바빠질 시간이 다가오네요~
지난 3개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거 같아요..
정신차리고 보니 결혼 1개월 ~ ^_^
준비 잘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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